한국에서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옛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이날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인양재역신분당역사점을 오픈했다.
지난 2022년 서울 강남역신분당역점을 지하철 역사 내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2년만의 일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양재역신분당역사점은 출퇴근 시간 바쁘게 이동하는.
출퇴근 고객 공략 스타벅스는 서울시 강남구 양재동 양재역 내양재역신분당역사점을 오는 27일 오픈한다.
신분당선 양재역 내 지하쇼핑센터 내에.
강남역과 양재역은 모두 출퇴근 시간대에 유동인구가 많다는 공통점이 있다.
두 역 모두 2·3호선 역사와 신분당선 역사를 연결하는 이동통로에 쇼핑몰 형태의.
이 때문에 이번양재역신분당역사점출점을 두고, 스타벅스의 출점전략에 변화가 생긴 것 아니냐는 분석도 뒤따른다.
#양재역 신분당선 통로에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 스타벅스가 양재역 신분당선 지하 통로에양재역신분당역사점오픈을 준비 중이다.
3호선 양재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지하.
신분당선역사점역시 GS리테일 측이 먼저 스타벅스에 입점을 제안한 것이었다.
그동안 널찍하고 분위기 있는 공간을 마케팅 전략으로 삼아온 스타벅스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의자와 테이블이 없는 33㎡(10평) 남짓의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을 열어 화제를 모았다.
GS리테일은 인근에 1·2인 가구가 많은양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