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 늘리기 예수 오신 날입니다. 간밤 예수께서는 어디로 내리셨을까요. 그냥 사람의 마음으로 헤아려보면 내릴 곳이 마땅치 않았을 것 같습니다. 하늘에는 주술사들의 삿된 주문이 떠돌고, 땅에는 음모의 살기가 자욱합니다. 더욱이 거룩한 날에도 친위쿠데타를 옹호하는 무리가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저들이 감히 십자가를 들고 예수 이름을 부르고 있습니다. 계엄령 선포가 하나님의 나라를 살리는 일이라고 악을 쓰고 있습니다. 전쟁과 폭력을 선동하는 사탄을 향해 그저 아멘과 할렐루야를 외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결코 ‘십자가 군병’이 될 수 없건만 저들은 알지 못합니다. 어쩌다 그리스도교가 아스팔트 위로 끌려나와 극우세력의 뒷배가 되었을까요. 이상한 것은 이런 포악한 행태를 다른 교회들(특히 대형교회)이 방관하고 있다는 겁니다. 긴 침묵은 암묵적 동조로 보입니다. 그러고 보니 교회들이 숨기는 게 참 많고, 결국 그들 역시 예수를 팔아먹는 장사꾼들이란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성서를 벗어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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